산팽나무 Celtis aurantiaca

생육적 특성 산팽나무 아우란티아카(Celtis aurantiaca)는 온대지역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수로, 보통 높이 10-20미터까지 자랍니다. 이 나무는 습윤하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, 햇빛을 좋아하지만 반그늘에서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습니다. 번식방법 산팽나무 아우란티아카는 주로 씨앗으로 번식합니다. 가을에 채취한 열매를 깨끗이 씻은 후에, 냉장층적처리를 진행하여 발아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. 또한, 늦봄이나 초여름에 삽목을 통해서도 번식이 가능합니다. 재배방법 - 토양: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. 토양의 pH는 중성에서 약산성 사이가 적당합니다. - 물주기: 어린 나무는 물을 자주 주어 뿌리가 잘 자라게 해야 하며, 성목은 건조기에만 물을 주면 됩니다. - 비료: 성장기인 봄철에 적당량의 유기질비료를 사용하여 생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. - 전정: 구조를 개선하거나 병든 가지를 제거하기 위해 겨울에 전정을 실시합니다. 정원에의 이용 산팽나무 아우란티아카는 그늘을 제공하며,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정원수로 인기입니다. 또한, 토양 안정화와 환경 복원 프로젝트에도 활용됩니다. 중요 병충해 및 방제방법 - 병해: 주로 잎과 줄기에 곰팡이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잘 시키고, 필요에 따라 살균제를 사용합니다. - 충해: 진딧물이나 깍지벌레의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이는 곤충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거나, 환경친화적인 살충제를 사용하여 방제합니다. 산팽나무 아우란티아카는 관리가 비교적 쉬운 나무로, 올바른 조건에서 잘 자라며 여유로운 정원 생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.

과명	느릅나무과
학명	정명/Celtis aurantiaca Nakai
키	20m
화색	흰색
개화시기	4~5월
물	보통
빛	양지
내한성	-15°C
원산지	한국

관련 식물

뒤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