샐러리 Apium graveolens

샐러리(Apium graveolens)는 속씨식물 속에 속하는 식물로서, 차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 다음은 샐러리의 생육적 특성 및 재배에 관한 정보입니다. 1. 생육적 특성: 샐러리는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해줘야 하는 식물입니다. 최적의 생육 온도는 15~21도이며, 산성 토양보다는 약간 알칼리성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. 물은 고르게 공급해주되, 배수가 잘되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. 2. 번식방법: 주로 씨앗을 통해 번식합니다. 씨앗은 비교적 작은 편이며, 발아시 온도는 18~20도가 적합합니다. 발아까지 약 2주 정도 걸리며, 이식을 통해 최종 재배 장소에 정착시킵니다. 3. 재배방법: 가을에 씨앗을 뿌리고, 늦봄이나 초여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. 씨앗을 심을 때는 약 0.5cm 깊이에 심으며, 간격은 30cm 정도 두는 것이 좋습니다. 겨울철에는 비닐이나 다른 자재를 이용해 멀칭을 통해 보온하면 좋으며, 장마철에는 물빠짐이 잘되도록 주의합니다. 4. 정원에의 이용: 샐러리는 정원에서 관상용으로도 유용하며, 특히 향이 강해서 채소밭의 해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또한, 다른 꽃들과 결합하여 식재하면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. 5. 중요 병충해 및 방제방법: - *병해*: 샐러리는 곰팡이병(잎곰팡이병)과 부패병이 발생하기 쉬운데, 환기를 잘하고 과도한 습기를 피하면 예방 가능합니다. 필요한 경우 적정 농도의 친환경 살균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- *충해*: 주요 해충으로는 진딧물과 나방류가 있으며, 방제는 주기적인 관찰과 함께 적절한 방제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.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도 권장됩니다. 이러한 관리 방법을 통해 샐러리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으며,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영양가 높은 식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.

과명	미나리과
학명	정명/Apium graveolens L.
키	60~100cm
화색	흰색, 노란색
개화시기	6~9월
물	보통
빛	반음지
내한성	-5°C
원산지	유럽 남부, 서아시아, 스웨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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